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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영재발굴단 서울과학고 천재 백강현,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퇴 (+학부모 협박 메일 인스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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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에서도 역대급이라는 소리 들었던 천재 백강현, 방송에 출연한 뒤 9살에 생연중학교 졸업하고 10살에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반에서 부반장도 하고 잘 지내는 듯 했는데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과고 자퇴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왜일까?

 

고등학생이라는 애들이 10살짜리 왕따 시키고 학폭으로 자퇴시켰다는 것이다. 학폭위 소집 직전까지 갔지만 이미 얼굴과 이름이 알려진 강현이 앞길에 ‘학폭’이라는 꼬리표 붙을까봐 참고 조용히 자퇴한 것인데, 서울과고 선배맘으로 부터 협박 메일을 받아 공론화시킨다는 것이였다.

 

 

서울과학고 선배 엄마가 보낸 메일

 

 

강현 아빠 회신 메일

 

메일 내용 요약

중간고사 전체 과목 중 수학 1문제 밖에 못 풀었다

-> 모든 과목에서 골고루 점수가 잘 나왔다

 

학교에서 시험도 안 보고 뽑았다

-> 정원 외 전형으로 시험을 치루었고 성적순 7명 안에 들어 합격했다

 

공부를 따라가지 못해 자퇴했다

-> 심각한 학교폭력이 있었고 학폭으로 인해 자퇴를 한 것이다

 

영재발굴단 백강현 학폭 내용

"너가 여기 서울과학고에 있는 것은 전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다."

"팀 과제할 때, 강현이가 같은 조에 속해있으면 한사람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아무 것도 못하는 병신, 찐따 새끼라고 욕하며 놀리기

하루 종일 강현이 한테 말걸지 않기

 

더욱 자세한 학폭 피해사실은 다음 영상에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백강현 인스타와 유튜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백강현 인스타 바로가기

백강현 유튜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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