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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서현역 흉기 칼부림 범인 용의자 검거 2인조 아냐... 칼부림 예고 지역 (서현 오리 잠실 강남 한티 논현 서면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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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사건이 벌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8월 3일, 서현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서현역 AK프라자에서 20대 남성이 부모님 차량인 모닝 승용차를 타고 인도에 돌진한 후 차바퀴가 터지자 칼을 들고 백화점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차량 사고 피해자는 5명으로 알려졌고, 차량에 들이받힌 60대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습니다. 또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20대 여성은 중태로, 이들은 의식을 되찾지 못한 상태로 뇌사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현역 칼부림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14명(흉기 9명·자동차 충격 5명)이며, 그중 12명이 중상입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날 6시 5분께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범행 현장 인근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번 서현역 칼부림 사건은 묻지마 범행으로 범인은 20대의 배달 기사 최 씨라고 합니다.

 

칼부림을 예고한 글 내용 속 작성자는 "8월 4일 금요일 오후 6시~10시 사이에 오리역 부근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며 "더 이상 살고 싶은 마음도 없고 최대한 많은 사람을 죽이고 경찰도 죽이겠다"고 적었습니다. "오리역에서 칼부림을 하는 이유는 제 전 여자친구가 그 근처에 살기 때문이다. 다 너가 아는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어"라고 했습니다. 부디 무거운 형벌을 받기 바랍니다.

 


 또한 8/4(금), 8/5(토) 칼부림 예고 목록이 등장해 시민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만약을 대비하여 아래 장소에 가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8/4(금) 칼부림 예고 목록

• 서현역 <추가>남성 20명 살인예고
• 오리역 [오후 6시~10시경]
• 잠실역 [오전] 주의
• 강남역 [오후7시] 100여명 살인예고
• 강남역 5번출구 [오후 7시] 남성 40명 살인예고
• 한티역 [오후10시] 대치동 주의요함
• 논현동


8월5일*내일* 칼부림 예고 목록

• 부산 서면역 [5시, 오전오후 불명] 여성 살인예고
• 용산구 [05시] 대통령 살해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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