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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고딩엄빠4 류혜린 전남편, 160만명 인플루언서 유튜버 춘그니 인스타 틱톡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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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류혜린 전남편은 160만명 인플루언서 유튜버 춘그니로 밝혀졌다. 고딩엄빠4에 출연한 류혜린은 전 남편이 160만 구독자를 지닌 인플루언서이고, 그의 팬들이 하루종일 협박성 악플 공격을 하고 있다고 했다. 하루 평균 3~40개, 많을 때는 50개까지도 온다고 한다. 쉴 새 없이 악플을 받게 된 계기는 '전 남편과 특정한 문제로 갈등이 극대화됐다'는데, 더욱 충격적인 것은 160만 인플루언서 전 남편이 임신 중 자신을 폭행하고 잠자리를 강요했다고 폭로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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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류혜린의 전 남편인 160만명 팔로워 인플루언서, 춘그니는 직접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다. 유튜브 채널에 '제가 만삭 아내를 폭행한 유튜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들을 업로드했다.

 

폭행을 당했다는 류혜린의 주장과는 반대로 춘그니는 맞고 살았다고 한다. 그 사람(류혜린)은 손버릇이 좋지 못했고 그날도 침대에서 맞았다는데, 아프고 답답한 마음에 베개를 던졌다고 한다. '너도 맞아봐! 얼마나 아픈지'라며 무릎을 세게 친 것이 다음날 멍이 들어있었다는데, 춘그니는 다음날 회사에 출근해 이혼 통보를 받았으며 용서를 빌고 조용히 마무리됐다고 한다.

 

또한 방송에 폭로된 상습 음주, 폭행, 폭언과 성관계 강요 등에 대해서도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반박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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